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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돈이 있다

사토시의 서(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철학을 보다)

by 언더라인S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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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토시의 서

저자 : 필 샴페인

출판사 : 한빛미디어

 

비트코인은 무엇일까?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지 십년도 넘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현재까지도 상당한 가격을 가지고 거래되고 우리 곁에 살아 있습니다. 과연 비트코인은 무엇이길래 코드 쪼가리에 불가 할 수도 있는 것이 이렇게 널뛰는 가격을 가지며 여러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비트코인을 설명하는 여러 책들과 자료가 있지만 '사토시의 서' 이 책은 비트코인이 탄생할 당시 비트코인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사카시 나카모토의 의견을 바로 지켜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의 본질적 의미를 찾아보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강합니다.
비트코인은 그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무엇입니다. 그러기에 여러 문제를 제기를 받으며 공격받아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제기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이 책을 통해서 해결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화폐현상에 대해 본질적으로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천재는 인류가 그동안 풀지 못했던 본질적 화폐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 누구의 보증도 없이 공간을 넘나들며 가치를 전달해주는 화폐를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기술적 부분 뿐만 아니라 인문, 경제학적으로도 천재였던 사카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책이였습니다,

호기심을 가져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분명 그동안의 상식에는 까칠까칠한 느낌을 주는 현상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세상을 잘 적응해서 살아가려면 한 번쯤은 고민하고 가야할 필수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질서와 상식에는 어색하고 거부감이 들 것입니다. 그렇지만
비트코인 현상을 무시하고 그냥 지나친다면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서 상당한 대가를 치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부감이 들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비트코인 현상에 대해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조각 한조각 조각을 맞추어 가다보면 비트코인이 실체가 없는 튤립거품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디 호기심을 가지고 모르는 것은 알아보려는 자세를 가지신다면 앞으로의 미래가 생각보다 살기 좋은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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